[11]
김이다 | 05:53 | 조회 0 |루리웹
[2]
재벌집막내아들 | 05:58 | 조회 551 |SLR클럽
[4]
검은돛배 | 03:50 | 조회 1133 |보배드림
[0]
流氓醫生 | 05:51 | 조회 184 |SLR클럽
[12]
달빛소년 | 05:45 | 조회 0 |핫게kr
[4]
닉넴없다 | 05:40 | 조회 0 |핫게kr
[4]
펑크난 타이어 | 05:46 | 조회 0 |루리웹
[9]
Blue | 05:40 | 조회 0 |루리웹
[5]
G | 05:26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1592495126 | 05:24 | 조회 0 |루리웹
[5]
AnYujin アン | 05:17 | 조회 0 |루리웹
[3]
전귀엽기라도하죠 | 05:23 | 조회 0 |루리웹
[7]
Prophe12t | 05:21 | 조회 0 |루리웹
[4]
딴지일 | 05:30 | 조회 0 |핫게kr
[2]
AnYujin アン | 05:24 | 조회 0 |루리웹
댓글(23)
전역이란 막연한 목표만으로 살아오다가 막상 진짜 전역해버리니 목표를 잃어 허전하긴했음. 하루정도.
ㅇㅇ 전역증 쪼가리 받자고 뺑이쳤나 싶더라
대학원 가서 고통스럽긴 한데
저때보다는 훨 행복함
매일매일 새벽중간에 깨서 근무나가다가 푹자니까 개좋더라
허망? 허망한거 있긴하지
내 청춘을 이딴곳에 박아야했다는 상실감에
생각만큼 좋지는 않고 복귀할필요 없는 휴가를 나온 느낌이었…뭐? 복귀 안해도 되는 휴가?? 끼얏호우!!!
2년 동안 국가동원 강제 노예생활의 부작용
군대체질인가봐 말뚝왜 안 박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