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힙합은 각잡고 사회비판을 하는게 메인이 아니었지만(어원부터가 걍 파티, 클럽에서 빵뎅이 흔든다는뜻)
래퍼들이 흑인 슬럼가에서 자라면서 중학교도 제대로 못나와서 중퇴하고
차도 훔쳐보고 마`약도 팔거나 빨아보고 폭동에 가담해서 악기도 훔쳐보고
갱단 들어가서 총질도 해보고 했던 자기 이야기로 자전적 노래를 만드니
의도치않게 미국사회의 치부(씹1창난 공교육, 흑백갈등, 가난의 되물림, 매춘, 갱단, 마`약, 미혼모 등) 를 까발리는 사회비판이 되어버렸다
펑크, 얼터너티브 등 저항이 메인인 파생이 생겨나는 록과 다르게 힙합에서 저항, 비판등의 요소는 절대 주류인적이 없었음
댓글(22)
사회비판으로 유명한 래퍼랑 아닌 애들도 갈리지 않나
비기가 투팍보다 랩 잘함 vs 투팍 가사가 더 시사성있음
팬끼리 이걸로 키배 벌인다는데
요요요~ 들어봐~
유게이는 혐최몇?!!!
요요 세이 이
그래서 힙합이 라이프스타일이지
미국 => 빈민가 스토리
한국 => 미국 원정출산 조기유학 외국물 먹은 상류층이...
그냥 깜둥이들이 자기네 사투리로 리듬타면서 수다맨처럼 말을 따다다다 하니까 신기해서 또해봐 또해봐 한게 힙합 아님?
https://youtu.be/naUPMB9SbDE?feature=shared
처음부터 저항하려고 생긴 장르는 없음
펑크 얼터너티브도 런던펑크에서 저항 이미지가 생겼지 이전에는 주류랑 다른 실험적이거나 거칠고 공격적인 게러지 록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