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944041#cmt 며칠전에 우리강아지 자랑 했는데 오늘 새벽에 애가 너무 안좋아서 오늘 아침병원 갔는데 골수종양? 이런게 의심되서 치료도 못한다네 아 슬프네
그래도 어제까지나 그저께까지는 건강했는데 지금 마음이 별로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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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언제 가도 그러려니 할 수 있도록 마음 다져놓자
아픈 몸으로 있다가 드디어 고통에서 벗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니 울집 개도 잘 보내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