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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물론 그거가지고 사람들 모여 있는 자리에서 꼽주는건 개 ㅂㅅ 같긴 함
월급은 당연하고 결혼식날 봉투내준것만해도 다행이지
저 정도면 결혼식에 피켓 들고 안찾아온게 다행이네
우리회사 사장은 딸만3명임
첫째땐 교회인가 성당인가에서 결혼하는데
뭐 돈아낀다고 그랬다고 하던데 아무튼
한여름에 정장입은상태로 주차장안내원시킴
또 하객들 선물도 옴겼고 "사장딸인데 많이줄필요있나?"란 생각에 5만원줬더니 꼽주더라고
있는새끼들이 더해
당연히 줘야할걸 뭐 대단한걸 해준거 마냥 생색내네.
밥 안먹고 내는거면 적당하지
사장 가족 결혼식이면 그냥 직원들 와서 점심이라도 하고 가라고 할것 같은데 그걸 또 꾸역 꾸역 받네..
옛날부터 대접받고 싶으면, 그만큼 상대방을 존중해주라는 말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