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막바지인 1944년 겨울
독일은 모든 것을 걸고 서부전선에다 총 공격을 하는 아르덴 대공세를 감행함
당시 아르덴 전지역에는 안개가 끼여 있어서 미군은 항공지원을 받기 어려웠고
생각했던 독일군은 미군을 공격하나
전쟁은 독일 생각대로 되지 않았음
공중 지원 없이도 미군들은 방어선을 유지해서 독일군을 막아냈고
시간이 지나 안개가 겉히자
미군의 공중 지원이 시작됨
독일의 자랑거리인 기갑전력은 죄다 고철덩이가 되고 보급차량은 죄다 박살나면서
가뜩이나 무리하게 진격한 보병들은 보급라인이 끊기니깐 할 수 있는건 항복 뿐이여서
대규모 포로들이 잡히는데
세계대전 2번 일으킨 근성의 민족 답게
포로가 되어도 끝까지 개겨가며 탈출을 시도했음
허구한날 튀어나가려는 포로를 본 미군은 열 받아서
헌병이 포로 감시용으로 노획한 MG42를 가져오자
독일 포로들은 도망가는게 좋지 않은 선택이라는 걸 깨달음
댓글(13)
미군 : 야 뒤/질래? 뒈질래?
독일 포로 : 살려만주십쇼
역시 대화하는 법을 잘 아는 미국답군
"너희들 무기니까 이거 뭔지 알지?"
"아 넵 물론이죠 죄송합니다"
자기들이 잘 아는걸 갖고와 놓는다
미군형님, 이 독일 아우가 이렇게 무릎을 꿇습니다.
탈출 할거야 안할거야?!!
옆에놈이 도망치면 나까지 맞음
지들이 써봤으니 저거에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주 잘알겠지
Gun법의 민족 ㄷㄷ
대충 경험아니까
이건 히틀러의 기관총이야 탈주를 이겨
이건 느그 총통의 전기톱이야
사람을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