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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鵬)™.. | 24/05/12 12:40 | 추천 0 | 조회 48

<2024년 4월말 외환보유액과 소비자물가> - 기레기 규탄 +48 [11]

핫게kr 원문링크

<20244월말 외환보유액과 소비자물가>

- 기레기 규탄

[주의]

이 글에는 텍스트로 제목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텍스트는 요약만 해드리는 것이고

관련 내용의 설명은 영상에서 해드립니다.

유튜브를 구독하지 않고 제 채널을 일부러 찾아오지 않으시더라도

영상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신 분들을 위해 올려드리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이 보기 싫은 분들은 지금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미리 말씀드렸던 대로

저와 제 글, 제 영상이 불편하신 분들은 저를 차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244월 말 외환보유액 발표가 57일 새벽 6시에 있었습니다.

경제를 보다, 쉽게 배우기는 누구든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제 채널을 구독하지 않아도 함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수렴해서

본편을 자체 1회 공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기 전부터 딴게이였으므로 모든 것은 딴게이분들 우선입니다.

경제를 보다, 쉽게!

KRB 경제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경제 쉽게 배우기

4월 말 외환보유액과 소비자 물가

오늘은 외환보유액의 뜻과 구성을 조금 복습하고,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m2XvM4E8sQc

외환보유액의 구성은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이 정권이 물려 받은 외환보유액 총액은

2205월 말 기준 4477,1억 달러입니다.

2403월 말 외환보유액은 4192.5억 달러

2404월 말 외환보유액은 4132.6억 달러입니다.

225월 말 대비 344.5억 달러 감소 / 전월 대비 59.9억 달러 감소

외환보유액 추이와 주요국 외환보유액 내용 및 외환보유액 증감의 원인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외환보유액 구성

1. 유가증권

대부분 달러채권의 형태로 일부는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입니다.

대부분 미국 국가채권, 정부 기관채권, 자산유동화 증권(MBS) 등입니다.

2. 예치금

예금 형태로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자산을 말합니다.

3. 특별인출권(IMF SDRs, International Monetary Fund Special Drawing Rights)

특별인출권이란 국제통화기금 가맹국이 경제, 금융위기 등이 왔을 때 IMF로부터 담보 없이

필요한 만큼의 외화를 인출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이 특별인출권의 가치는 IMF5년마다 정하는 표준 바스켓 방식(Standard basket system)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190개국 SDR 총 규모는 6,500억 달러 규모로 우리 돈으로 약 762조 원이고, SDR 바스켓에

포함된 5개국 통화로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일본 엔, 중국 위안으로 구성됩니다.

우리나라는 2021IMF로부터 1.80%의 지분에 해당하는 82SDR(117억 달러)을 배분받았습니다.

4. IMF 포지션

우리나라가 IMF에 출자(자본금을 내었다, 투자했다)하고 그 대가로 언제든지 IMF로부터

무조건 인출 할 수 있는 자금의 한도입니다.

우리나라가 출자한 금액의 약 2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 금액은 한국은행에 실제로 있는

돈이 아니라 IMF에서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외환보유고에 자산으로 표시되는 것입니다.

Reserve tranche라고도 합니다.

5.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 비중은 1.1%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1%에서 42.91%로 변화

소비자 물가 지수 2020년을 기준 100

3113.94, 4113.99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

영상에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OECD 기준 및 한국 전통 기준과 생활물가, 서비스 물가 등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4월 말 외환보유액과 4월 소비자물가지수에 관해 제작한 영상입니다.

많이 보아주시고 널리 알려주시면 제작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부 순자산 변화

2012678.2조 원

2016533.7조 원

2021670.8조 원

2023575.2조 원

박근혜 4144.5조 원

문재인 5+137.1조 원

윤석열 295.6조 원

20243월 말 기준 국세 수입 849천억 원, 전년 동월 대비 22천억 원 줄었습니다.

법인세가 55천억 원 감소, 소득세가 7천억 원 감소, 부가가치세 37천억 원 늘었습니다.

20243월 기준 나라 살림(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753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3월 말 기준 통합재정수지(총수입 총지출) 647천억 원 적자입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이것이 연말 결산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자 이런 상황에서 기레기의 기사 제목 꼬라지 좀 보시겠습니다.

마치 시민들이 민생지원금을 구걸하는 것처럼 제목을 써 놓았습니다.

"부자 감세해 줄 돈은 있어도, 개 돼지들 민생지원금 줄 돈은 없다"

이런 지경인데도 민생지원금을 나눠주자고

이렇게선동하는 기레기의 제목 장사질을 보고 있자니, 개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기사를 보면서 분노할 줄 모르는 시민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닫지도 못할 만큼 노예가 되어버린 것 같아 참담합니다.

이것이 시민들을 대하는 저것들의 기본 생각이자, 자세입니다.

나라 살림 적자의 근본 원인은 부자 감세에 있고, 기획재정부 관리들의 안일한 운용에 있는데 시민들을 거지 취급하다니요.

뼛속까지 노예가 되어 살면서, 모피아 놈들의 논리에 경도되어 앞장서서 모피아 놈들의 주장을 대변하고 있는 꼴을 보고 있자니 토악질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다면, 먼저 근본적으로 노예로서의 생각과 삶에서 독립해야 할 것입니다.

대낮에 나라를 왜국에 들어다 바치고 있는데도 분노할 줄 모르는 삶에 자유는 오지 않습니다.

빼앗긴 것은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준 것은 되찾을 수 없습니다.

2024512

KRB 경제연구소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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