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의 트롤짓으로 2차 창작이 전멸해버린 작품 +41 [16]

2014년에 연재된 히나코 노트 라는 작품은 저 5명의 여자아이들이 꽁냥꽁냥 거리는 백합 작품으로

대중적으로 흥했던 주문 토끼 보단 못해도 백합러들 한테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음

그 인기 덕에 2017년에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 졌고

애니메이션도 정말 잘 뽑힘

(백합 대표작품 줜공 3인방 )

그 덕에 주문토끼 만큼은 아니더라도 백합 작품으로 치면 2차 창작도 어느정도 많이 나왔는데

어느날 히나코 노트는 어떤 사건으로 그냥 백합러들한테 볼트 모트 취급을 받게 된 사건이 발생함

백합러면 혐주의

바로 원작 작가(여성)가 뜬금 없이 히나코 노트의 등장 캐릭터들이 남자들 한테 단체로 윤간 당하는 짤을 팬박스에 올려서 난리가 남

작가가 다른 캐릭터로 그렸다면 별일 없을텐데

하필 원작에선 줜공 아빠 말고 남자 한명도 등장안했던 찐 백합 작품에다가

작가의 가장 인기 작품인 히나코 노트의 캐릭터로 저런 짤을 만들어서 문제가 되었던것

저건 작가가 히나코 노트의 캐릭터들에게 애정이 없고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봤다는거였음

저 사건 이후로 히나코 노트는 백합러들 한테 블랙 리스트로 낙인 찍혔고

나름 나오던 2차 창작도 저 기점으로 아예 전멸해버림

지금도 백합러들 한테 히나코 노트만 언급하면 치를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