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한다고해서 와봤다 ㅎㅎ
입장료 1인당 천원
한복 차려입으면 무료
표 따로 안끊고 교통카드로 찍고 들어갈수 있어서 편하더라
평일 저녁의 고궁은 처음이였는데
분위기가 평소와는 좀 다르긴 하더라
해가 뉘엿뉘엿 지면서
서서히 어두워진다 싶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어두워졌다
한시간정도? 산책한듯 ㅎㅎ
애기 데리고 잠 못잔 상태에서 돌아다니려니 너무 힘들었다
청계천도 가보고싶었는데
사람 버글버글할거같아서 포기 ㅎㅎ
연등축제 보고싶었는데 ㅠㅠ
갑작스레 왔더니 제대로 못보고 걍 나온거같아서 좀 아쉽..
다음번엔 잘 챙겨서 나와야겠다 ㅠ
딸랑구 사진이 없으면 섭하니까 이거라도 뿅
한장 더 뿅 ?
댓글(6)
아부지 고생하셨네용
난 엄마야
어무니 고생하셨네용
이런 질 안좋은 게시판에 귀한 애기 사진을 올리시다니
얼굴은 안올려 ㅎㅎ 유게라서가 아니고 인터넷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