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장인데, 존시나 자극적이면서 다음화가 미칠드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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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흐름이 개판인데
애초에 개연성이 좀 희박해도 되는 세계관
핍진성은 어느정도 충족
높은 흡입력
그와중에 캐릭터매력이 좋아야하는데... 코기는 만약 스자쿠가 주인공이었으면 성공이 어려웠을듯..
초창기 스자쿠가 주인공이고, 루루슈가 악역 포지션이였다고 하는데, 방송국 pd가 보곤 너무 뻔하다고 기획을 팽시킨게 신의 한수가 되었지..
그리고 저땐 저런게 먹히던 시대여따
수성의 마녀 보면, 지금도 먹히지 않을까?!
욕하면서 보은 맛
그런가 개인적으로 별로 재미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코기 1기 흡입력은 미친 수준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