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5 스토리 유출 ㅋㅋㅋ +156 [5]

야 너 내가 봐주니까 이제 밀거래까지 하냐?

뭐 숨겼어?

마/약 나오면 너 진짜 뒤진다. 

어찌 내가 그딴 거 손 가져갈거라 생각하십니까?

이거 마/약 아입니다!

닥치고 열어봐

아이참 화내지 말기요!

찌익 가방 지퍼를 연다

우수수 쏟아지는 여아용 요술마법봉들

…뭐야 이건?

아니 요즘 아들 용품 규제 때문에 못 들여오는 거 모르오?

그래가 요 장난감 하나가 9만원 하는 세상이라 돈 없는 집 아들은 막 울어쌌고

내 보다가 안타까워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

하… 됐고 

한번만 더걸리면 뒤진다 진짜

그리고 이건 압수야 압수

(형사가 순직해서 고깃집 하는 거기 딸내미에게 줄 걸 챙긴다.)

씨-발

재수도 드럽게 없지

저 양반 내 아이면 벌써 뒤졌어. 카악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