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대구달서구 두산제니스, 야밤에 계단 유효높이 불법으로 고치고 있어요 +82 [18]

왜 자꾸 삭제합니까? 누구입니까? 

뭣이 두려워서 2번이나 삭제 시키는지요.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달서" 입주예정자 입니다.

 본 현장은 2차 사전검사(5/15) 당시 일부 비상계단 유효높이가 건축법 상의 기준에 미달하는 중대하자가 식별되었습니다.

해당 규격미달을 해결하기 위해 입주민들 몰래 비정상적이고 무리한 수단으로 계단을 재시공하여 눈속임 하려다가, 어제(5/17) 밤 21시경 인근을 지나던 주민에게 적발 당하였습니다.

- 다른 층 계단 두께(중간부위 실측) : 약 35 cm

- 하자 층(3-4F) 공사중 계단 두께 : 약 14 cm

입주민들의 안전은 뒤로한체 비정상적으로 비상계단을 깎아내어 건축법상 기준을 통과해서 준공승인을 받기위한 두산건설의 비인격적인 민낯이자 수준입니다. 만약 화재라도 발생한다면 주민들은 부실한 피난계단을 이용하다가 끔찍한 붕괴사고를 당하게 될것입니다.

 이밖에도 무안 아파트와 같은 외벽 휨도 존재하고, 지하주차장 균열 및 누수, 세대 내 벽 휨 등 수없이 많은 하자가 존재하나 시공사는 오직 5월 30일 준공승인에만 혈안이 되어 입주민의 안전은 나몰라라 하고있습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야지

입주하면 바로 붕괴되는 집에 어떻게 들어갑니까?

주민을 개, 돼지로 보는 대기업 두산은 반드시 사과하고 똑바로 시공하여 승인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