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하는걸 보니 걍 반대해야겠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전기부품 산업의 몰락이나,
배터리, 교류전기 전선 등에 최소한의 인증도 없는걸 쓰는게
진짜 위험한거라 규제 찬성쪽이었는데
이분하고 비슷한 입장이었음.
안전장치 1도 없는 직구제품 샀다가 터지면 책임소재를 못찾으니까.
인증 제도가 문제가 있네뭐네는 아직도 최소한의 장치로는 필요하다는 입장임.
그런데
발표꼬라지 보니
1. 구체적인 품목 고민도 안한게 느껴지고
2. 그냥 대충하는게 느껴져서
도저히 정책 쉴드는 못하겠음
다음에는 좀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들고 와서 납득좀 해라.
이 정부를 지지도 안하는데 이건 찬성했더니
뒷통수를 또 치네 십할
댓글(9)
근대 아직 저분도 상세조항 안나와서 아닐수도 잇다는 입장이라서 그냥 나는 태워야지? 모드임
진짜 올해말 시행으로 두고 상세품목 조율 중이다!
라고만해도 이리 난리가 안났지 ㅅ1ㅍ
ㅇㅇ 그랫으면 좀 지켜보자 하면서 대비라도 할수잇는대 ㅋㅋㅋ
발표한 기준 및 실무 전문가가 불타는 중인 Kc마크와 통관ㅋ
빈대 잡느라 초가삼간 태운다는 수준이 아니라 빈대잡는다는 핑계로 멀쩡한 기왓집도 태울라 함
다 떠나서 글로벌 인증들 인정하고 그 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에 대하여 KC가 필수다 하면 납득이 가능했음 근대 이 ㅅㅂ년들이 글로벌 인증 다 ㅈ까고 KC만 인정 합니다 ㅇㅈㄹ 해서 문제지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게 하는거임
장을 못담그면 굶어 죽으라는 소리인데
알리테무에 대해 저가공산품 폭격에 대해서 막는다는거에 대해서는
이거는 좀 이해할수 있음
근데 너무 뭐가 없어
가이드라인이고 뭐고 자기들도 다 몰라
거의 뭐 트럼프 멕시코 장벽급 소리임
근데 직구로 산게 문제 터질수 있어 규제 필요 하다고 하는데
Kc 인증한거 문제 터지면 누가 보상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