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보수 작업에 차출되었던 죄수들 모두는 아침 10시에 한 줄로 나란히 앉아서
쇼생크 교도소 역사상 최고로 악명 높은 간수가 준 얼음처럼 시원한 보헤미안 스타일 맥주를 마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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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유인처럼 맥주를 마셨다
진짜 맛있게 먹더라
보면서 맥주 생각이 간절해짐
쇼생크 맥주 ㅋㅋㅋㅋ
충격적이다. 나 이제까지 "쇼캥크 탈출"인줄 알았어...
솔직히 안주 안 주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이걸 공포소설의 거장 스티븐킹이 썼고 거기다 쇼생크 탈출은 사계라는 4개의 이야기중 봄에 해당하는 이야기임 겨울빼고 봄(쇼생크 탈출) 여름(우등생) 가을(스탠바이미)은 영화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