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례는 일부의 경우이긴 한데,
중국산 제품이 저렴한건 맞지만, 아주 터무니 없이 싼 제품들이 있음.
보다시피 배송비까지 포함해도 평균 2000원 미만의 제품들.
이들 중 약 24%에서 중금속이 검출됨.
근데 이런거,
실 구매자는 대부분 일반인이 아님.
인터넷이나 길거리 좌판에 깔아두고 파는 보따리상들임.
이런거 들여다가 1~2만원에 대한민국에 파는 새끼들을 조지는게 맞는거지,
이걸 이유로 국민의 직구를 막겠다고 하면 안전을 인질잡고 공포행정 하는거임.
대중은 그렇게 어리석지 않음.
알리나 테무가 저렴해서 구매한다지만,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이면 그만큼 상품의 질도 떨어진다는 건
굳이 정부가 나서서 우민들 가르치듯 안 막아도
두서너번의 경험만 축적되면 알아서 거름.
진짜 문제되는 건 이런걸 알면서 국내에 유통시키는 유통업자 새끼들이지.
유머포인트:
여론 안좋으니 이런 보도자료를 우연하게도 이 타이밍에 내는 꼬라지가 유우머.
댓글(8)
보따리상은 요즘 세금 내거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kc민영화로 국가 돈 빼돌리려는거지
민영화가 아님, 기존에도 비영리 민간 기관에서 진행했고 이걸 이제 영리화 한단 뜻임,
ㅇㅇ 세금 낸다고 어떤걸 떼다와서 파는지는 그냥 방치하는 느낌임.
??? :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직구를 막겠다는 겁니다!
지1랄 ㅈ빠는 소리 하고 앉았어 진짜
안전을 (팔아먹기) 위해서
솔직히 알리에서 산 변신로봇이 더 위험하겠냐
옆나라에서 뿌리는 오염수가 더 위험하겠냐
근데 1번이래 ㅁㅁ들이
사람들이 중국산 너무 저렴한건 찜찜해서 안사는데
가격만 올린 보따리상꺼는 경계심이 풀려서 사게됨
저것도 kc 븥었다메 먼 의미가 있는 거냐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