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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13년 후, 집에서 보고도 모른 척 합니다.
ㄷㄷㄷㄷ ㅋㅋ ㅠㅠ
두아이 엄마로 격하게 공감공감.... 이제는 중학생되니 은근 제가 늦게 귀가하길 바라는 티가 납니다....
지금 모습 잊지 말고 간직하세요.아이들이 말을 안듣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이 있는거에요.건강하게 나타나준 아이를 늘 고마워 하며 존중하면 아이도 똑같은 모습으로 아빠를 사랑해줍니다.사랑하는 아빠가 바뀌지 않게 지켜주세요.우리애는 중2남자 아이지만 여전히 아빠를 매일 안아주고 같이 놉니다.
책상 위에 과일그릇을 치우라고 15번 말했는데 안 치우는 건 자신만의 무슨 생각이 있는 겁니까? ㅠㅠ
부모의 행동에도 자식들이 다 보고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마다 성격도 있겠지만요제 아이들 7살 4살인데 밥먹고나면 스스로 설거지통에 담궈 놓습니다"아빠가 할께" 하면 "아니야 내가 할거야"라고 해요그리고 애들에게 이야기 할 때 딴짓하고 있으면 집중 시켜주는게 좋습니다.엄마아빠가 본인들은 휴대폰 보면서 말로만 "과일그릇 치워" 하면 애들? 안들어요엄마아빠가 아이얼굴 마주보며 집중시킨뒤 "과일그릇 치울까?" 하면 치울겁니다"저 과일그릇 몇초안에 치울수있어? 한번 해볼까?" 라고 해보세요그리고 사소한 약속이라도 잘 지켜주세요. 신뢰감이 생깁니다.아빠인 제가 좀 엄하고 잔소리를 하는편인데도 "아빠가 너무좋아" 라고 합니다.
못가게도 하지만 일도 못하게 함 ㅎㅎ
출근도 못하게 하지만 일도 못하게 함 이 더 운율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러면 되게 기분 좋은데, 집 나오면 하루 종일 찜찜함.일 마치고 놀아줄 생각에 약속 다 뿌리치고 뛰어서 집에 갔는데 애는 자고 있고, 와이프가 은근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좀 당황스럽고 서운하고 뭐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