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는 전혀 없습니다.
어제 개봉일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IMAX 관람은 안 하고 Dolby Atmos 관람으로 하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사운드가 중요할 것 같아서요 ^^
아이스크림도 야무지게 먹고요 ㅎ
영화시작 : )
영화를 보면서 조지 밀러 감독은
액션 장면을 찍을 때 로우 앵글을 매우 잘 찍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액션 장인이고요 .
처음 영화의 시작은
길고 느리지만 스릴 있고 자세하고 확실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퓨리오사가 어떤 이야기를 가졌는지 보여줍니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 자체가 일반적인 액션영화와 완전 달라요.
1편에서의 퓨리오사가 어떤 서사를 가지고 시타델을 나오게 되는지
그 앞에 이야기들이 상세하게 펼쳐집니다.
영화 제목처럼 퓨리오사에 모든 게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 때문인 것 같아요.
퓨리오사가 가지고 있는 희망 과 좌절 , 그리고 성장에 이야기를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액션 영화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결말이 납니다.
1. 전편인 분노의 도로를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추천
2. 카체이싱 액션 좋아하시는 분에게도 추천
3. 퓨리오사가 어쩌다 팔을 잃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보세요 ^^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안야 테일러조이 눈빛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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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투표부터 추진해야 합니다
기명투표 가야죠.
기명 투표 도입하시죠!
어떤 모지리는 1만명 탈당, 1만 5천 입당이라고 헛소리 물타기...심각성을 알고 제대로 대처하는 게 당을 진정으로 위하고 살리는 길인데...
저렇게 탈당하는 분들이 안 계시면 당원 중심 개혁안도 안 나온다는 현실..
역시 대표님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해야합니다.
제발 기명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