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정도로 일을 정말 못하던 직장동료를 추켜세워주던 사람들 +71 [13]

댓글(13)

• Neo Venus05/25 답글달기

  업무상 부딪히더라도 가족에 대한 배려를 잊지않는 좋은 동료들인거 같은데

• 센티넬라05/25 답글달기

  아무리 그 직원이 무능할지언정 가족한테까지 ㅈ같이 말하는건 솔직히 인간이 덜된거라 생각해오...

• 던맬05/25 답글달기

  중년아저씨=회사사장

• 이웃집어르신05/25 답글달기

  가족 앞에서 가장을 까는건 사람이 아닌 쓰래기지

• 로드호구쿰척쿰척05/25 답글달기

  그래도 인간적이네

• 나1505/25 답글달기

  당사자면 몰라도 굳이 그 가족한테 지랄해서 얻을 이익이 전혀 없으니까 애지간한 사이코 아니면 그럴 이유가 없음. 평범한 사람이면 븅신같아도 잘한다 해주지.

• 쳇젠장할05/25 답글달기

  하지만 다르게 그 가족한테까지 지랄을 하면 손해를 볼 수 있음 특히 다른사람들도 다 있다면

• 나1505/25 답글달기

  가족한테 지랄한다해서 그 사람이 일을 잘하게 되는가? - 그럴 가능성 매우 낮음
  오히려 그 사람이 불만을 가질 것인가? - 그럴 가능성 매우 높음
  그 불만이 퇴사 혹은 사내불안으로 이어질 것인가? - 그럴 가능성 매우 높음

• 모트05/25 답글달기

  좋은 사람들이네

• 누님연방로리지온05/25 답글달기

  공은 공이고
  사는 사지
  그걸 구분 잘해주는 동료들 부럽다

• AMONDAY05/25 답글달기

  경찰도 가족 앞에선 수갑 안채우니까
  가족 앞에서도 무시하는 말을 하는건 인간성에 문제가 심각하지

• 빅세스코맨김재규05/25 답글달기

  잉? 그래서 채우면 뉴스에 나오는구나.
  노조위원장은 잘만 채운다던데

• ldm05/25 답글달기

  야발야발하는 부랄친구도 가장으로 가족과 함께 있으면 존대하는 게 옛 풍습이었다.
  근데 지금 하면 손발 오그라든다고 그만두시라고 제수씨가 그러더라.
  누군가 일 년에 한 번씩 올해의 생활예절은 이게 맞다 하고 정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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