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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받은 재산" 으로 분칠하는 거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38361 사람이 미래다 운운하면서 대대적으로 광고도 깔았지만, 실체는 "재벌 일가들이 해먹은 손해" 를 노동자들에게 전가해서 정리해고하는 것이었죠.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96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1924.html https://mediapen.com/news/view/109197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12/16/20151216500165 "명퇴가 미래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2/2014031200300.html https://www.etoday.co.kr/news/view/1478802 박서원의 능력은 "일감 몰아주기" 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어려워지니까 "일감 몰아주기로 만들어준 경력" 을 포장해서 바로 두산의 전무로 들어갔죠.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475 사업 초기에는 "무난하다" 운운했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동시에 "광고 천재" 등등의 홍보 기사가 줄을 이었죠. https://programs.sbs.co.kr/sbsbiz/blueberry/vod/53893/22000254669 https://www.ebn.co.kr/news/view/1007065 두산에서의 실적? 글쎄요? 면세점 말아먹은 거?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8462 http://www.fi.co.kr/main/view.asp?idx=73645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91 그러나 "상속" 은 그 이후로도 계속 됩니다. 다른 사업을 차리 사람이 미래다 이런 광고 때리던 시절, 마치 '흙수저'에서 자수성가한 것처럼 포장해주다가 '재벌 수저' 뽀록 났는데도 광고 천재의 능력과 노력... https://www.google.com/search?q=박서원+두산+전무 아무리 실패했어도, 재벌 가문 출신은 언제나 자수성가 한 것처럼 포장할 수 있는 거죠. 사실 두산이라는 업체의 역사를 살펴봐도 분칠을 얼마나 능숙하게 해왔는지 알 수 있는게. 박가분이 '朴家粉' 인 이유는 애초에 "박씨 집안 - 朴家" 의 박승직이 판매하던 백분이었기 때문인데, 박가분이라는 명사는 알아도 그 유래는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흔하죠. "납가루" 중독 증상으로 인해 수많은 여성들이 죽어나간 "핏값" 으로 일어선 역사 자체가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요.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opinion/gaunggo/2020/11/09/20201109030012 낙동강 페놀 사건의 주범 또한 두산이기도 합니다만,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11013 https://www.yna.co.kr/view/AKR19910402003400001 1991년 페놀 사건 당시 "325t 방류는 아니다" 라고 잡아떼기까지 했습니다. 실제는 진짜로 325t 에 달하는 페놀 폐수를 몰래몰래 낙동강에 방류해왔다는 것이었죠.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8067300797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1&wr_id=139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60314.010080729220001 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48 2차 사건까지 발생한 이유 중 하나가 1차 사건 당시 정말 대놓고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한 것 또한 일조했다는 거였죠. https://www.youtube.com/watch?v=te5KWghegvY 하지만 제대로 책임 질 필요도 없습니다. 광고 깔고, 기레기들에게 돈 줘서 홍보 기사 깔면 그만이니까요. 납이 들어간 박가분을 팔아서 벌어들인 "여성들의 핏값" 으로 세운 회사 그 뒤에는 "페놀 325t" 을 몰래 낙동강에 방류해온 회사 그러나 그런 역사보다는 "사람이 미래다" 운운하는 광고로 회사 이미지에 분칠하기 바쁜 회사이며. 재벌가 상속하면서도 "당당하게 노력해서 성공했다" 라는 식의 홍보 기사로 채워버리면 그만인 세상인 겁니다. 그렇게 쌓아올린 사람들의 "착각" 속에서는 "노오오오오오력" 을 더더욱 강조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현대 두산 자살한 총수 아들만 봐도 쯪쯪
쓰레기재벌
비됴테잎이나 만들던 도박꾼 최때원은 물태우 딸과 결혼 010먹고 유공도 먹지
MOVE_HUMORBEST/1762463
심리학적으로 보면 노력을 안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오히려 노오~~~력 타령을 하죠. 필요 이상 강조하거나 부정하는건 그 사람의 콤플렉스나 열등감이 반영된 주장.
3박자를 날려주시네~~^^
별세계 인간들이 뭘하든 어차피 우리하고는 관계없는 거고 아무것도 없는 우리 인생이 그나마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라도 안하면 잉여인간으로 사회 밑바닥 깔아주는 걸로 확정입니다. 그래서 노력을 얘기하는 거지 재벌이나 세계적인 석학이 되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그건 윗글처럼 내가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물려받던가 해야죠.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평균적인 수준을 살기 위한 노력을 해라는 거고 그 노력은 진짜 어느 정도만 하면 됩니다.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말대로 하면 재능이 없으니까 잉여인간으로 사회 밑바닥 깔아주면 됩니다. 그런데 실제는 노력이 그렇게 하찮고 멀게 보이느냐. 평균올려치기를 하니까 그런겁니다. 실제로 월 300 벌면 중위소득을 넘어서 중산층인데 현실은 월 700 벌어도 빈민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대기업 근로자가 노동자의 10% 정도인데 그러면 근로자의 대다수인 90%는 중견, 중소 가야합니다. 그런데 대기업 못가면 인생패배자 처럼 얘기하죠. 내일부터 수퍼맨이 될거야.라는 수준을 평균으로 잡았으니 크립톤행성에서 태어나서 지구로 우주선 타고 지구에 불시착하지 않는 한 절대 이룰수 없는 목표란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노력? 노력이 아니라 뻘짓이죠. 철저한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본인이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성취가 가능하게끔 하는게 노력입니다. 그리고 노력이라는게 책상머리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런 공부를 포함해서 기본사상, 행동양식, 사람과의 대화법, 사회생활, 거기다가 스펙을 위한 자격증, 건강을 위한 행동 등 세상사 내가 하는 모든걸 말하는 겁니다. 예로 코 푼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하찮은 노력조차 안하고 계속 바닥에 버리면 집안이 어떤 꼴이 될지는 바로 답이 나오죠.
RED님의 의견은 얼마나 옳은가를 차치하더라도 그 정성과 노력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인 즉슨 이런 노력과 판단을 갖고 사회를 바라보는 구성원이 많아져야 같이 사는 세상이 더 건전해 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하며,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얻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MOVE_BESTOFBEST/47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