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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일이 힘들고 안힘들고를 떠나서, 먹는걸 잘 챙겨줘야. 사람이 제대로 일을 할것인디.. 참;;
설마
설마 하시는 분 있겠지만. 저것보다 더 심한 곳도 있습니다. 밥 + 건더기 거의 없는 무국 , 진짜 이런 식으로 땡치고도 "우리 같이 밥 잘 주는 회사 어딨냐" 운운하는 사장을 겪어봤거든요. 쇠고기국이라고 하는데, 고기는 아예 보이지도 않고 파 몇 조각 이런 식으로 나오는 식이었습니다. 여름이니까 삼계탕이라고 하면서, 닭뼈 + 국물 (과연 진짜 닭국물인가부터...) 만으로 퉁치고 고기조각은 "가족같은 가족들" 끼리...
인간적으로 너무 하네..
첫날 저 밥 보는 순간 바로 추노하고 근처 국밥 먹으러 갈듯
MOVE_HUMORBEST/176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