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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나무위키같은데 저긴 그냥 주관적으로 써 제끼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짱깨놈이 적은 듯
한국인 단체가 문제이지,
한국인 개인 순례자들은 저러지 않아요.
개인 순례자들이 더 조심하던데요.
얼마전 뉴스보니 일본 신사에서 담배피우고 출입금지구역 들어가서 한국인 출입금지 했다던데… 왜들 그러냐
예전에 그랜드 캐년 에서도..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들어가서 사진찍고...
한국 관광객들 버스에서 우르르 내리더니..마구 앉고
기념품 앞에서 난리들 치고...에휴..
아직도 기억이 생생 !
한국인 출입금지한 알베르게가 진짜 있는지부터 확인이 필요하네요. 해외 나가서는 특히 더 매너에 조심했으면 합니다.
김치찌게
삼겹살은
국내에 이슬때만 먹으면
안되냔...ㅜㅠ
에이씨.. 찾아보니 순례길 식당에서 라면이랑 김치
파네… 비싸서 아낄라고 볶음김치 사서 숙소서 먹은거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순례자끼리는 한국인을 자주 못보지만
여관주인들은 매일 다른 순례자들을 볼테니 체감이 더 크겠죠
13년도에 걸을 때 비슷한 경험있었습니다.
외국 친구들은 주로 원디쉬 푸드인데 한국사람은 기본 밥, 반찬이라.. 식기도구를 많이 쓰긴했습니다. 식사시간도 길고요.
그래서 저는 같이 걸었던 친구들하고 식사를 아예 일찍하고 식기류 먼저 싹 치워주고 식사했습니다. 외국 친구들 안불편하게요.
근데 어르신분들은 위와 비슷한 행동들 참 많이 하셨단...
근데 삼겹살은 외국 친구들도 엄청 좋아하긴했습니다.
산토도밍고 데 라 깔사다에서는 백숙 만들었는데 캐나다 친구가 먼저 물어보길래 줘봤는데 환장을 하고 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