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우스의 좇같음에 결국 꼭지가 돌아버린 네팔렘]
임페리우스. 더는 당신의 좇같은 태도를 버텨줄수가 없네요.
함 붙자 씹쌔야 다이아몬드 문 앞으로 나와봐
왜지?
왜? 왜라고 했냐?
왜 나랑 싸우려하지?
와 이건 어이가 없네 야 너 날 평소에 뭐라고 생각함?
타락의 가능성을 내재한 힘만 존나 쎈 좇같은 새끼라고 생각하고있다
아니 이 씹쌔끼가
네팔렘. 그대가 참아라. 임페리우스가 저러는게 하루이틀일이더냐.
하루이틀일이 아니니까 그러죠 아우리엘
오늘 수정회랑에서 저새끼 새로 뽑읍시다
앙기리스 의회 남녀성비좀 맞춰보게 여성으로. 이름도 혼자 튀니까 일관성있게 임페리엘 같은걸로 새로 뽑으면 되겠네
너와 내가 싸워야 할 합당한 이유가 하나라도 있느냐?
난 귀머거리가 아니다. 말해보아라.
난 다섯개는 댈수있어 방금전에 하나 추가돼서 여섯개 됐다
아까부터 임페리우스의 미래가 칠흑같은 어둠으로 뒤덮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 이건 좇됐구나 임페리우스 다음생에는 유도리있는 혓바닥을 달고 태어나라
네팔렘. 너와 내가 싸울 이유는 없다.
비록 네가 좇같긴 하지만 그것이 내가 너와 싸울 이유는 되지 않는다.
너는 나의 타락한 형제를 처치한 드높은 천상의 협력자이니까.
그럼에도 정말 존나 마음에 안드는 좇같은새끼이지만.
쫄?
누가 나를 쫄게하는가! 내가 바로 용기다!
뒤져라! 네팔렘!
이러고 임페리엘같은걸로 새로 태어날 새끼임
댓글(10)
꼬추를 절단단하고 푸씌의 대천사로 부활
헤으응... 연약미소녀가 되어버린 페리쟝...
임페리우스는 절대 안쫄고 맞다이로 까다가 혼자 죽을것같긴해
도발하니 바로 노빠꾸로 들이박는ㅋㅋㅋㅋ
킹 갓 트루 엠페러 대천사 임페리우스님을 모독하지 마십시오
성역을 멸망시키려한적도 있고 천상에서 디아블로가 깽판칠때도 네팔렘탓부터 한거보면 싸우자고 하면 바로 덤빌 놈
그래서 대려왔습니다. 신입 용기의 대천사 안다리엘입니다
쫄 한다고 해도 싸우진 않을거 같음.
3에서도 악마가 쫄? 하니 싸운거지 인간이 쫄? 하면 싸울이유 없다며 그냥 무시할거같음.
지들이 영겁의 세월동안 싸워대도 어찌하지 못한 악마쉑 들을 발라버리는 네팔렘이 두려울수 박에
7단합체 퍼펙트 디아블로 앞에서도 안 쫄고 싸워서 상처 하나 입힌 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