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7월생인 이와테현에 거주하는
올해 94세인 사토 히데 할머니는
키 163㎝, 체중 63.5㎏으로 평균적인 체형이지만
보건소 건강검진에서 기초 대사량으로 측정하는
체내(體內) 연령이 36세, 혈관 연령은 20세였다고 함
체질량 지수(BMI)도 23.9
체지방률 25%, 근육량은 44.6㎏으로
건강한 30대 여성의 신체 기록과 동일함
그는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살지만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라디오를 들으며 체조하고
낮에는 재봉틀에서 인형을 만들거나 옷을 리폼함
엘리베이터는 안 타고 계단을 걸어 다니고
매일 고기·생선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며
튀김은 싫어하지만 야채·과일을 좋아하고
밤 11시쯤 자는데
그 직전 목욕하면서 물속에서 발차기를 500회씩 함
댓글(11)
와 대단하다
혼자사는데 되게 부지런하고 활력넘치게 사시네
대단
엄청나게 부지런하시군. 젊은 사람도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ㄷㄷ
뭔가...가천대 이길여 총장님 생각나넹
이분이 신체나이 50대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분은 더 낮으시네
실제 겉 모습도 70대정도로 보이시네요.
생활태도 존경합니다.
흰머리 염색하시면 20,30살은 더 어려보이실듯
64kg 할머니 골격근이 44.6kg이라고...?
이건 뭔가 잘못 번역된거 같은데
감사의 발차기 500회
염색만 하면 60대로 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