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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나같음 일단 친구한테 말하고.. 의견을 묻는다..
친구 와이프는 다른 간호가가 하는걸로 알고 예약했을수도 있으니...
예약하신 분도
고민하는 분도
'연놈이 지럴들 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맨날보면 아무 감흥도 없지 않음??
친구면 노. 원수면 예
저러다 따끔한 맛을보지
의사꼬시기
병원에서도 왁싱을해줘? 성형외과에서?ㅋㅋ
인터넷에선 흔한 일이지만 현실에선 절대 안 일어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