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세력을 격파해 근10년동안 역사에서 사라질만큼 피해를 줬던 자무카를 끝까지 형제라고 생각해 포섭하려 했던 모습이나
메르키트한테 아내 보르테를 NTR당하지만 자무카한테 부탁까지 해가면서 구출해내고
그 와중에 주치가 자기 아들인지 메르키트족 아들인지 알수없지만 이를 굳이 따지려하지않고 장남으로 인정해준 모습도 있고
어떤 이슬람교 이맘과 대담을 하면서
이맘이 당신은 수많은 학살을 저질렀기에 아무도 당신을 기억하지 않을거라며 독설을 내뱉자
징기스칸은 태연하게 이세상엔 수많은 왕이있고 그들은 모두 날 기억할거라고 받아쳤다
이 이맘은 선물까지 받아서 고향으로 돌아갔다
징기스칸은 고문을 금지하고 죽일거면 죽이고 살릴거면 살렸다.
호라즘은 너무 깝쳐서 조져버린거고 금나라는 원래 몽골의 아치에너미라서 조져버렸다.
순순히 항복하면 딱히 터치하지 않고 알렉산더처럼 자치권을 인정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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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탄소 배출을 낮추어줌
환경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