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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만화에서 근성이 느껴진다…!
만화 계의 무한도전
사상? 아니 생각패턴? 이 일치하니까 더 감명 깊게 본걸까? ㅋㅋㅋ
사시미 향기가 난다!!
김성모 극화 몇개 보면 아는데, 마지막에 뭔가를 지키기위해 혼자서 남자대 남자로 영혼의 불꽃 맞다이하고 영혼을 불태우듯이 죽는 전개 좋아함.
귀멸이 다른 말로 포장을 엄청 잘 해서 그렇지
주연 전체가 대부분 근성론으로 극복에 가깝긴 함 ㅋㅋㅋ
진짜 대사 잘 써서 티가 덜 나긴 하지만
육체는 단명하고 근성은 영원한 것. 이거 완전 귀멸의 칼날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