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튜버 모 MCN에게 부당한 계약서 받은 적 있는데 +6 [6]

여전히 그 ↗같은 계약서 들고 있고
내 정당한 페이 1/3 토막 + 내 저작권 내놓으라고 강요에 가까운 걸 들고 오길래 ↗같아서 걍 계약 파토내고 말았거든?
그 이후에 오프라인 행사 때도 협력업체 부탁으로 걔들까지 도와줬다가
걔들이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팽해서 디씨에서 신상털리고 조리돌림도 당했는데
심지어는 씨파꺼 내 면상 디씨 갤에 아직도 박제 돼 있고 굳이 하려면 고소 가능한데도 참았거든?
그럼에도 나는 적어도 계약서는 안깠고
그 행사 진행 상황에 있어 부당함을 어필한 적도 없음
이게 우리나라 프리랜서 서브컬쳐 예술인의 처우임
걍 대한민국에서 서브컬쳐 일 할 거면 그림이랑 글만 해라
시장이라도 크고 부당함 어필이라도 된다
방송 음악 행사운영
적어도 서브 컬쳐, 특히 버튜버로 국한하면 국내 최고 수준의 노하우가 있어도 갑 한마디에 ↗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부당해도 난 계약서 오픈은 안했음
심지어 난 피해자 쪽인데도 그랬음
근데 계약서 오픈한 게 피해자는 아닌 듯 하네
뭐 할 말은 여기까지 ㅋㅋ


추탭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