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외하곤 별다른 사이버웨어 같은거
장착하지 않았던 시절 거의
노개조 시절 데이비드
조깅 한번 하고 저렇게
지쳐서 헉헉거림. 물론 저당시 루시도 용병이니
기초적인 단련이나 사이버웨어 정돈 장착했을거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어함
오가닉 폐에서
합성 폐 임플란트로 바꾸는데
전력질주로 달려도 땀만 흘리지 지친 기색이
없음.
최신제품도 아니고 반값에 떨이해서 팔던
중고 사이버웨어임
당시 용병 신참내기 애송이였던
데이비드도 어느정도 지출로
충분히 살 수 있는 가격의 저렴한 제품이였음
저런 저가의 몇세대전 중고 제품을 장착해도
저렇게 개조 안한것과 하늘과 땅차이로
차이가 나니
계속 최신 제품으로 갈아끼워야 살아남는
용병 세계에서는 안하는 순간
도태되는건 한 순간임.
괜히 메인이 사이버사이코화 되어가도
사이버웨어랑 임플란트 포기못한
이유가 있음.
댓글(44)
이걸보면 빅터가 외상으로 사이버웨어 이식수술해준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알수있따
무려 마취까지 써비스
그래서 마취는 왜 안해주는데?
용병뿐만 아니라
밥벌어 먹고 싶으면 필수임
스포츠도 누가 더 고급 임플란트를쓰냐 싸움임
일반적인 기업에서도 임플란트 없으면 저 성과자로 해고이고
근데 폐를 바꿨는데 왜 근지구력까지 향상된거임..??
로이더 같은거지 한번 하면 그 뽕맛에 취해 못 끊는
어느정도지출 = 현찰피라미드?
ㅋㅋㅋㅋ
그러니까 DLC엔딩에서 V가 절망하는 거지.
저 세계관에서 사이버웨어를 쓸 수 없는 몸이 된다는 건
먹이사슬 최하위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니까.
사이버사이코라는 개념이 맘에 들더라.
인간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물어보는것 같아서
게임에서 2단점프 다리 하나만 달아줘도 인생이 달라진다구
엣지러너 2기 만들어줘 ㅠ
기초적인 임플란트정도는 일상생활이나 산업현장에서도 쓰는데, 그 이상의 전투력을 내야하는 용병이라면
군용까진 아니라도 최소한 스포츠용이나 준 군사용 장비를 달아야 생존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