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장성 뜀 바위
암벽등반 장비 없이 가면 폴짝 뛰어서 가야함
(폴?짝)
참고로 저기가 골짜기가 아니라 봉우리 꼭대기에 있는 곳이라
저러다 떨어지면 그대로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몸뚱아리가 그대로 와자작 부러짐
위치도 한참 들어간 곳이라 구조대가 헬기 타고 수색하려면 몇 시간은 걸림.
근데 왜 저런 곳에 인공 계단같은 거 설치 안 하고 방치하냐고?
애초에 용아장성 전체가 너무 위험해서 철조망으로 막아놓은 곳인데 그거를 꾸역꾸역 뚫고 들어가서 죽는 거라
저거 정비하면 좋다고 더 찾아가서 더 많이 죽음
'내가 가고싶다는데 왜 막고 ㅈㄹ'
'나는 나만의 루트로 등산할거임!!!!'
존나 상남자처럼 굴다가 사고나면
바로 질질짜며 119 쳐부름
상남자라서 금지팻말 무시하고 갔으면
상남자답게 도움요청없이 뒤져야지
하남자 색히들 ㅉㅉ
블로그에 종주후기를 보면 왜 막아놨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도 있었다
거기 가면 설악산이 장지가 된다고요!
용아장성은 진짜 들어갈 엄두도 안나던데 없는 길 뚫어서 들어가는 거라 공룡능선 으로 부족해서 저러는 건가 거참
우리나라 산타는 일반인들 보면 하여간 광기임. 외국 사람들도 보면 질겁함
절로가면 어디가 나오길래 굳이 가지말란데로 지목숨까지 걸어가면서 꾸역꾸역 겨 들어가는거냐
가지말라는데 가는 청개구리존심으로 자연사
죽고싶어 환장을 했구나
어설프게 살지말라고 가시 함정이나 지뢰를 넣어야 될듯.
저렇게해놨는데도 굳이 굳이 지 모험심 욕구 채우겠다고 쳐들어가서 뒤진거면 그냥 자연사 아닌가?
중국같았으면 폭파시켰겠다.
자연사가 아니라 걍 자살이지, 죽는거 뻔히
알고 꾸역꾸역 가는건데
저기는...진짜 루 위험한 곳이고
겨울에 산행하다가 비선대 에서 앞서가던 젊은ㅊㅈ 가 미끌어져서 비선대 얼음물 위로 낙상했는데
심장마비로 사망했음....모르는 사람이였지만 구조대 온거 보고 산행 취소하고 하산해 버림
걍 자연사임.
저건 ㅈ살이나 자연사로 처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