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축구센터를 지은 이유 +173 [16]

"만약 내가 맞지 않고 축구를 배웠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내 후배들만큼은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환경에서 축구를 배우게 하기 위해서

축구센터를 만들어서 축구교실도 운영중.

실제로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 모두 대만족해서

번호표 뽑고 대기해야 할 정도라고 함.

히딩크가 울나라에 처음왔을때

유소년 감독덜이 애덜한테 윽박지르는거보고 기겁했다카던디,,,

손웅정 감독님도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거듭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