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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꼬우면 관둬라 누칼협? 해버리면 솔직히 신입 군무원들은 때려치면 되는데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들은 못관두지
그거 관두고 나와서 뭐하겠음
까라면 하는거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 ㅋㅋㅋ
간부들이 위병소 서는 곳 있단 얘기 들어보긴 했는데 저건 너무 했다
세상에
그러니까 군인이 발견을 했으면 군 내부서 알아서 처리를 할걸
지나가던 시민이 찍어서 뉴스에도 나왔다는거네
뭐징
졸 수도 있어요 다들 알죠
걸릴 수도 있어요 근무하면서 졸다가 걸린 사람들도 많아요
그치만.. 외부인이에게 걸리는건.. 부대가 터진다고!!!!!
아니 사실 개웃긴 건 졸리니까 잘 수 있다고 침
근데 도대체 위병소에 왜 초병이 없음? ㅅㅂ ㅋㅋ
월급도 적은데 굳이 열심히할 이유가 있나?
월급도 안주고 굴리긴 존나 굴리는데 탄약고 털고 총기난사 함 해봐?
월급이 적고 높고를 떠나 맡겨진임무라면 행해야지
아;;;;
제보자는 "우연히 ○○○○사단 사령부를 지나다가 정문도 멋있고 군 생활도 생각나서 차를 멈추고 사진을 촬영했는데 아무런 제지도 없고.. 이상해서 근무자들은 뭘 하나 봤더니 다 자고 있네요"라고 설명했다. 제보자가 접근해 사진을 찍는데도 아무 대응이 없던 걸로 보아 근무자들이 깨어 있는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
도대체 사진은 왜...?
예전에 유게에서 누가 그러던데
전쟁이던 뭐던 사람이 하는 시대가 아니라며.
자도 되겠지 뭐
나 군복무하던 07년도에도 군무원 당직근무 세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