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콰이곤진의 미쳐버린 통찰력 +23 [3]

보이지않는 위협 시점에서 시스는 이미 1000년전에 멸망한 잊혀진 존재임

심지어 저보다 100년전인 애콜라이트에서도 이렇게 빨간 광선검과 포스를 마구 써대는 놈이 등장하지만

그 누구도 시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음.

느닷없이 평의회에 시스가 부활했다고 설레발을 침.

애콜라이트에서 나왔듯이 평의회에 뭔가 보고가 들어가면

법적으로 공화국 의회에도 보고해야해서 개소리하면 안됨.

이 상황을 보고 받은 평의회의 심정을 2024년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해석해보면 

어디선가 싸우고 온 몰골의 국정원 요원이 갑자기 국정원장한테

거란의 야율 일족이 부활해서 바이크부대를 이끌고 쳐들어올거라고 보고하는 꼴임.

꼰두니 뭐니 욕먹는 윈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