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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파란끈 여신님이 아니였다니
매국노 라이벌
패륜 매국노 반역자 트리플크라운 달성한 라이벌은 좀 쎄긴 했지...
악귀 같은 색기...
? 얘가 이런 계열 완전 처음이 아니었을 텐데
주인공인데 드럽게 허약한 것도 신선했고
코드기아스는 진짜 명작이야.
대관절 어디로 튈지 모를 정신이 멍해지는 전개
로봇 전쟁과 정치를 학원물 초능력물과 이렇게 제대로 융합할수 있다니..
그런 캐릭터론 데스노트가 먼저아님?
이게 먼저나왔나
그리고 애 만큼 지능적인 주인공을 요즘 보기 힘즐지
라이토랑 극명한 차이는 라이토는 본인이 선이라 생각하고 선민의식에 쩔어서 모든걸 우월한 본인이 통제하려하는거고
를르슈는 1화부터 총을 쏘는 사람은 총을 맞을 각오가 되어있는 자라고 하면서 확실히 선을 제대로 그어서 아직도 악기로 기억되는 놈이랑은 다른 방식으로 기억에 꾸준히 남는거같음
적군에 이완용 아군에 오우기
옛날에 고쿠도군 만유기라는 만화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