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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과를 할때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가식적으로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사람한테는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의 진정성을 느끼게 되는데, 저 사진속에 계신분은 개사과를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뭔가 추모하는 모습에서 진심이나 진정성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개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