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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폰 도둑들은 언제나 넘쳐났는데 그건 어거지로 외면함
예전엔 공동체의식이 성향이 짙어서 그랬던걸까?
요즘엔 그냥 가져가나보네
난 개인소지품 공공장소에 둔적 한번도 없다능 ㅋㅋㅋ
한국에서 장물 휴대폰 가격은 몇푼 안되서, CCTV 같은데 걸려서 신세 조질 리스크랑 저울하면 수지타산이 너무 안맞는 짓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