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이,자게이 여러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7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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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입원하신지 꽤 오래 시간이 걸렸는데

최근들어 몸이 힘든거보다 병실에 갇혀 있는 느낌으로 외롭고 견디기가 힘드셨는지 너무 괴로워 하셨었습니다.

더이상은 못 견디시겠다고 우울증까지 생기겠다고 무조껀 병원에 나가시겠다고 고집을 부리셨는데

2시간 기다렸다가 담당의사와 면담결과 퇴원하시고 통원 치료 받으셔도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시네요. 그동안 고생한 아내도 너무 고맙고...

제 글에 염려해주시고 빠른 회복 기원해주신 성게이, 자게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퇴원하시게 되었습니다.

저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네요.

남의 일이지만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 ...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하나 하나가 제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가정에도 건강과 안녕이 늘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