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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소재만 들었을때 : 그런 소재 구나... 좀 자극적이지만 캐릭터도 귀엽고 ...전개 방향성에 따라
보고난후:.., 작가 이거 진짜 이런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거야..?
렌탈여친 뭔가 스스로 여자한테 어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전무한데 의심은 많아서
차라리 '나는 돈을 지불하고 있으니까 그만큼의 가치에 맞는 정당한 호의를 받을 수 있는거고 걱정, 의심할 필요가 없다'
같은 방어기제가 보이는 느낌이라 미묘해
난 이 작가랑 무직전생 작가랑 둘이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
콜걸한테 4천만원을 썼는데 ㅅㅅ한 번 못 해 본 새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