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우드' 라고 하는 공포 호러 서바이벌 게임이 있습니다.
당신은 방사능 유출의 영향으로 급속도로 자라는 나무에 둘러쌓여 고립된 마을에서 탈출하기 위해
도전적이고 위험한 세계를 탐험해야 합니다.
시야는 제한적이고 밤은 위험해서 해가 떠있는 동안 습득한 물건들로 거점을 강화해 침입자들을 대비해야 합니다.
분위기도 상당히 좋고.
제한되는 시야와 다르게 주변의 소리가 이상할 정도로 잘 들리는 게임이라.
소리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며 상상도 못할 공포를 선사하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거점을 내 입맛대로 정비하는것도 재미있고.
이쪽 장르에서는 상대가 없는 마스터피스입니다.
옛날 게임이라 플레이한 스트리머는 별로 많지 않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댓글(8)
분위기 장난아니라서 10시간 못채우고
스팀에 봉인중임
그건가, 불법 해커들 땜에 짜증나서 개발사가 무료로 뿌린 겜
뭐였더라 그 스팀키 잔뜩 쟁여놓고 싸게 파는 보따리상들?
정확히 어떤 불법인진 모르겠는데 불법으로 얻은 키 파는거니까 그런거 살바에 차라리 꽁자로 하라고 뿌림.
결혼식장 진짜 장난 아니었음.
핫라인 마이애미나 모나코 생각나는 시점이네
지금당장해본다
오호 분위기 있어보이는 공포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