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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민초단 | 24/10/07 | 조회 0 |루리웹
댓글(13)
어제도
황당하기 짝이 없음
나의 기다림은 무엇을 위한 기다림이었나
손내밀지 않음 간다
경기도민 패시브는
탈 버스가 오면 최대한 내가 있는척하고 어필하기
안 탈 버스가 오면 등돌리고 휴대폰하기 아닌가
너무 안와서 기다리다가
화장실이나 근처 편의점이나 카페 다녀오면
그사이에 지나간 내가 타야하는 버스
저 멀리 진입 전부터 마치 튀어나갈것같은 자세를 하며 카드를 주섬주섬 꺼내며 기사아저씨와 아이컨텍을 해야함
스마트폰과 위치정보에 의존하는 나약한 mz세대같으니라고
20세기를 살아본 자로선 가소로울 뿐이다
버스올땐 리얼 온몸으로 어필 해야함 무정차 민원 때려박아도 바뀌는게 없다
계속 고개 숙이고 있으면 소리 작은 클랙션이라도... ㅠㅠ
버스 배차시간이 기본 한시간인 곳에서 살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이뇨속들
톨게이트 버스 정류장에서 막차 기다리는데 딱 저기서 정보 시스템에서 사라지는 부분만 제외하고 똑같이 겪음..
기다리던 사람들 꽤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더라
버스가 시간을 안 지킴 = 그럴 수 있음
시간표에서도 사라짐 = 아니 뭔데
근데 이게 진짜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