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버린
할복
똥배나온 동양인 아저씨들이 자.살하는 이상한 문화
일본의 일반 시민
예쁜 외국인 있으면 돈 주고 한번 하려고 함
정치인
법무성 장관이 빤스 차림으로 여자들하고 놀면서
남 장례식에 야쿠자 보내서 약혼자 납치해 죽이려 함
경찰
기업인 앞에서 빌빌거리는 무능한 놈들
그 기업인
자기 친딸을 죽이려고 날뛰고
울버린이 살려주니까 통수치려다가 끔살당함
닌자들
메인 빌런
죽을 위기의 일본군을 울버린이 불쌍해서 살려줬는데
자기 죽기 싫다고 은인의 명줄 겸 힐링팩터를 뺏어서 끔살시키려 함.
..........
물론 정상적으로 나온 일본인 캐릭도 많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보면 와패니즘 떡칠인데 일뽕은 거의 없다시피한 독특한 영화였음.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일뽕이 들어갔다고 느낀건
시속 400km 신칸센에서 칼 하나만으로 매달려 울버린과 치고박는 슈퍼솔져 야쿠자였던듯
야쿠자 뽕이라고 해야하나.
댓글(15)
따지고 보면 신칸센 장면도 걍 있어보이는 그림 넣겠다고 신칸센 아닌거 보고 신칸센이라고 우기는 수준.
갠적으론 감독판이 원작처럼 잔인하고 피칠갑이라길래 기대하고 찾아봤는데 걍 노랑 쫄쫄이 마지막에 나오는거 말고 별거 없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음.
(대충 에오울의 한국 지하철이지만 한국 지하철 아닌 좌석배치)
근데 그와 별개로 한국 정발된 울버린 이슈랑 비교해서 읽어봤을때 의외로 굉장히 충실해서 놀람.
오프닝 부분의 곰 사냥 부분도 그렇고, 본문에서 언급한 야쿠자 보내는 기업인이라던가, 바이퍼(마담 하이드라)의 등장 여부라던가ㅇㅇ. 외려 실버 사무라이의 정체 부분이 덕분에 더 큰 반전으로 다가왔을 정도.
울버린이 일본관광가서 죽도록 고생하는 영화
용과같이 울버린이었네
"그런 야쿠자는, 차라리 없어지는게 낫다"
"우리가 홀로그램 미쿠댄스를 양복 입고 보고 있던거 말고 뭘 했는데!"
그리고 더 울버린 영화에서 날올뻔한 일본제 울버린 슈트
이걸 데드풀&울버린에 와서야 입게 된다.
이게 데드풀 나오는 그건가?
그거 말고 그 다음거
ㅇㅇ 이 영화는 일본 찬양도 아니지만 일본 까는 영화도 아님. 그냥 자극적인 소재만 잔뜩 가져다 붙임.
"그냥 일본 배경 영화"
오우 subarashi SAMURAI and NINJA so cool
야쿠자 텐구=상 반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