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월드컵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 스쳐 지나가는 준우승의 메시
2015 코파 아메리카 트로피를 스쳐 지나가는 준우승의 메시
곧바로 다음 해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 기념 센테나리오 황금색 트로피를 스쳐 지나가는 준우승의 메시
14월드컵 > 15코파 > 16코파 메이저 3연속 준우승을 한 이후
2018년에 열린 월드컵에서 사실상 거의 끝난 것처럼 보였던 메시의 아르헨티나
하지만 그로부터 3년 후
2021년 코로나로 인해 미루어진 2020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
2024년 코파 아메리카까지 연달아 코파 2연패 달성
그리고 21코파 > 24코파 중간에 있던
메이저 대회 3연속 준우승 이후 결국 남미 최초의 3연패까지 이루게 됨
사실 여기 많은 사람들이 여러 스포츠를 보면서 끝내 선수가 갈망하던 커리어를 얻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모습도
많이 보긴 했겠지만 정말로 어떤 역사를 써낼지 모르기 때문에 선수의 기량이 유지되는 한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것 같음
댓글(6)
16코파컵은 왜 황금색인가 했더만 100주년이었구나 ㅎㄷㄷ
한번 성공하는게 어렵지 한번 성공하면 그뒤론 쉽다. - 메시
한때는 이새끼가 이긴 줄 알았지.
이떈 ㄹㅇ 이긴줄암
케인은 그래서 얼마나 더 봐야됨?
....미안하다.. 글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