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미국 내부에서도 교체하자고 주장하는쪽이 정작 가장 대책이 없음.
바이든은 못이기고요 우린 이미 졌고 대선도 못이기고요. 그냥 미드오픈하고 던질게요. 이 논리밖에 없음. 그래서 바이든도 그거듣고 진짜 짜증나게 헛소리좀 하지마 라고 답하니 설득이 안됨.
이런데 여기에다가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말도 그냥 바이든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밖에 없음.
예전같지않다. 리더쉽도 뭣도 없다. 이대로는 못이기는데 이러면 그냥 후원금 뺄거다. 누구도 아니고 가장 너가 미국의 미래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있다. 설득하러 나왔답시고 이걸 사람 면전 앞에서 대놓고 하는 최악의 자충수만 두고있음.
즉 교체하자는쪽의 여론이 바이든을 상대로 설득이 아니라 비난과 협박의 형태로 말하고있음.
정작 트럼프가 미친거지 바이든을 지지하는 여론이 낮은것도 아니기도해서 미국 현지에서도 바이든 교체여론을 싫어하는 목소리도 제법 높음.
댓글(18)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가 다음세대 정치스타를 길러내지 못했다는거지..
바이든도 오바마 밑에서 부통령 하고 대선출마해서 임기를 보내는 중이니까..
부통령 시절에도 나이문제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더하지..
그런거 보다 정치적으로 봤을때 대선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후보교체는 그냥 도박임
할거면 진작 2년동안 빌드업이라도 쌓았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지
지금 대선까지 4달 남았는데 다시 경선하고 선거운동하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