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게임사들 수익 운운하면서 라이브 서비스 전환하는 서양 게임사들이 많아졌고 처음에는 게이머들도 크게 뭐라 안 했는데
문제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브서비스 핑계 대면서 제대로 된 게임조차 만들지 않고 출시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게임은 하자투성이인데 돈에 미쳐서 과금상품만 계속 쏟아내는 등 운영으로 조지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이젠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이걸 받아줘야 되냐는 목소리가 슬금슬금 커지고 있는 중
라이브서비스랍시고 나오는 게임들이 죄다 천편일률적인 PvP or PvE 슈터 장르라서 피로감을 느낀다는 얘기는 덤
버그와 최적화 안된 미완성 신작이 하도 많다보니
굳이 신작을 안하고 1년 묵혀놓고 게임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던데
문제는 패키지라면 모를까 라이브서비스는 1년 묵혀두면 사람들 다 빠져나가서 사놓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
게임사들도 이걸 모를리가 없으니 대놓고 배째라 하는 걸 수도 있고
한국 게이머들 :
겜사 돈버는건 내가 케어할 영역이 아니고 신작겜 해야한다는 열망도 없어서 걍 안하고 "증명해봐"하는 경우가 대부분.
라이브서비스는 개발 만큼 사후지원이나 운영도 무지 중요한데
그냥 무지성으로 '이거 라이브서비스에요!' 해놓고 돈 빨아먹기에만 미친 놈들이 한 둘이 아니긴 함
다크타이드 ㅅㅂ 뚱상어놈들 출시 초기에 휴가간다고 패치.안한 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