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안해본 사람들은 그래도 꿈이 있어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취업했다가 ㅈ같은 곳 들어가서 ㅈ 같은 경험 해 본 사람들은
세상에 꿈도 희망도 없다는거 느끼고 재취업 그 자체를 망설이게 됨
평생을 저러고 살아야 한다고? ㅅㅂ 걍 접자 하고
나도 한때 저런 시기 있었음
1년에 3번 퇴사하고 현타와서
ㅂㅅ 같은 기업들 손 안보고 계속 봐주고 방치한 결과지 뭐
직원한텐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다면서 막대해놓고
인터뷰 하면 사람들이 안온다 징징
저런 정신병자들이 사장인 회사가 넘쳐나는데 당연한 결과임
댓글(23)
나도 이래서 골치아픔 진짜 지방 이상한 동네가서라도 해볼까? 근데 몸이 좋지는 않아서 유사 업체 넣긴하지만 이력서 무소식
포기해버릴까 생각들지만 엄니..........엄니..........생각에 또 울컥 거려도 그냥 꾸준히 넣는중 =_=
취업, 알바 해보고 이게 인간 혐오, 불신에 걸려서 일 못하게 되는 사례가 엄청나게 많지.
원래 취포자는 한번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이 진짜 많음.
누구나가 한때 일했었고
다시 일터로 나갈 사람들뿐이지
사람이라면...
그래서 취포자도 백수도 없다
각종 이유로 지금 의욕이 없어져 못할뿐이야
편협한 생각을 버리자
보통 면접과정만 수십차례 다니다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지
일하려면 이거 포기해야고 다른거 포기해야 하고
그거 자체가 깍여 나가는 과정이라곤 사람이 생각을 못하더라
기본도 안지키는 직장이 80%는 될걸
뭐 대단한거 바라는 것도 아니고 주5일, 최저임금 이상 지급, 체불 없음.
이 3개도 안지킴
이력서 쓰고 내다보면 절망감이 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