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먼스미스라는 카드군이 있는데 이게 지금 유희왕 밸런스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OCG에서도 신규카드라서 마듀에서는 1년정도 뒤에서야 볼수 있을듯?)
며칠전에 위의 미소녀 카드를 발표했는데 이게 안그래도 강한 데먼스미스를 논란의 주인공으로 만듬.
간단하게 말하자면 얘네를 쓸수 있는 덱들만 정상적인 게임을 할수있고
얘네들을 못쓰는 덱들은 인권조차 갖지 못하게 될거라는 하루 우라라&증식의 G랑 동급의 범용성이라는 말을 듣게 됨.
그래서 안쓰면 도태될 정도의 성능이라는 평가때문에 "유희왕이 망했다"는 수식어가
요즘 이 업계에서 계속 뜨거운 감자임. 진짜 망한거 맞느냐, 이게 정상이냐 등등....
여기에 반해서 호들갑 좇나 쩐다면서 멀쩡히 게임하고 있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한다는 말도 많아짐.
즉
"유희왕 망했네~ 코나미 또 좇같이 밸런스하네" VS "팩트는 유희왕은 더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으로 지금 말싸움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중.
두 진영 다 공감하는 사실은 데먼스미스가 쓰는 콤보가 궤를 달리할 정도의 파워를 가진게 맞다는 것.
지금 얘네때문에 유희왕이 진짜로 망한것이냐, 문제 없는 것이냐로 많이 싸우고 있음.
댓글(21)
꼴려서 논란이 아니라니
근데 개꼴리긴 함
대회 준비하는 YP한테까지 가서 “겜 망했네” 이러는건 꼴불견이긴 함
그냥 허공에다가 하는 말이면 아무 문제 없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 힘 빠지게 하는 짓거리
ㅇㅇ 그래서 싸우는것도 있더라. 김모 YP도 게임좀 열심히 하려는데 자꾸 방송이나 문자로 유희왕 망했니 어쩌니 얘기만 하니까 짜증난다면서
효과가 어켐?
아무거나 2장 → 난나 → 데먼스미스 엔진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