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예선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경기
모로코가 2 : 1 로 리드한 상황에서 아르헨티나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림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자, 흥분한 모로코 관중들이 경기장에 난입하고 물병을 투척하면서 경기가 중단됨
관중을 모두 내보내고 2시간만에 재개된 경기
아르헨티나의 득점 상황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 진행됨
결과는
오프사이드!!!
결국 2 : 1 모로코 승리로 경기 종료
현지 시간 오후 3시에 시작한 경기가 오후 7시를 넘어 끝남
백종원 방송하려다가 텃세랑 차별땜에 컷당한나라가 모로코였는데 어디서든 여전하구만
뭔가 동네 축구보다 불안정해보인다냐..
프랑스의 상징 자유가 책임 없는 방종이었나? 이건 왜 제지 안 했지 ㄷㄷ;
몰랐음?
시발 파리올림픽 경찰지원 해달랬을땐 불란서 이 병.신들 했는데
꼬라지 보니까 일반경찰 아니고 대테러 특수경찰 보내야겠는데.
저긴 관중의식 개혁 안하나?
오프사이드인데 골 판정 나서 뒤엎으니,
쫄아서 뒤늦게 비디오 판정한 거 아녀?;
모로코 쟤네는 월드컵때도 저 난동 피우지않았나
- 캐나다 여축 팀이 드론으로 다른 팀 훈련장면 염탐하다가 걸림
- 이스라엘 축구 팀이 경기장에 입장하자, 집단적인 야유가 쏟아짐
대혼돈의 파리 올림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로코 앞으로 이라크랑 우크라이나?랑 경기할텐데
거기서도 저렇게 훌리건들 나와서 깽판치는순간 개털리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