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측 "너무나도 억울해…처벌규정 없는데" +128 [18]

김건희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

 "(명품백 수수 사건의 경우) 처벌 규정도 없는 사건에서 헌정사 최초로 현직 영부인이 직접 대면조사까지 받았다"

"황제조사, 특혜조사는 억울하다"

"검사들이 갈 때 영부인이 직접 나와서 '고생하셨다'고 인사까지 드렸다"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한 경우 대부분 서면 조사 정도로 하는 것이 관행"

"강제 소환할 법적 근거가 없어 검찰에서도 소환장을 보낼 수 없는 상황에서 (김 여사가) 적극 협조해 제3의 장소라도 대면 조사가 이뤄진 것"

"(김건희 여사가) 지금까지 국민들한테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신 적이 없는데 수사를 받기 전 조서에 기재 되지 않았지만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씀 드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  "(김 여사가) 사죄를 하고 싶다해도 정무적 판단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사죄를 쉽게 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진심 어린 마음이다"

"사실 영부인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굉장히 많은 공격을 받아 몸이 굉장히 안 좋았고 현재 허리가 좋지 않아 장기간 조사가 가능할지 여부도 의문이었던 상황"

"굉장히 오랫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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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