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미키 7의 작가
애드워드 애슈턴
(양자 물리학 교수 출신)
2019년 소설의 초고를 끝냈었는데 )
출판이 되기도 전에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B에서
영화 계약을 바로 진행했다고 한다.
"좋아, 계약 완료입니다."
"소설 분위기와 장르를
잘 이해하는 감독이 필요한데"
"작가님 혹시 원하는 감독이 있으세요?"
"봉준호"
"아 봉준호 감독님 저희도 인연이 있지요"
(옥자 제작사)
"음...저희 의견은 좀 다르긴한데"
"혹시 다른 감독은 어떠세요?"
"BONG JOON HO"
"근데 봉준호 감독님은
원작에서 각색을 하시는 편인데..."
"작가님 괜찮으세요?"
"난 이미 책 완성되기 전부터
봉준호 감독님으로 결정해놨음"
"그분이 각색을 원하신다?"
"ㅇㅇ 걍 믿고 따르겠음"
"봉준호 아니면 안함 ㅅㄱ"
"ㅇ....ㅇㅋ"
봉준호 감독도 작품이
마음에 들었는지
영화화 각색을 진행한 후
최종적으로 감독으로 결정되었다.
한국인 감독으로는 역대 최고 제작비.
제목도 미키7에서 미키17로 변경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어떤지에 대해선 아직 정보가 없음
2025년 1월 개봉 예정
기대되는 감독, 기대되는 배우, 기대되는 장르까지. 진짜 기대된다.
"오직 미스터 봉"이라니
영화광들 보면 봉준호 감독 진짜 존나 좋아하더라
설국열차만 봐도 끝장나게 뽑아주잖아
봉보로봉봉봉
나의 작은 봉감독님이......
캡틴 오마이캡틴...
한국인 감독은 영미권 SF 소설을 영화화 하고 캐나다인 감독은 한국 SF 소설을 영화화 하네 ㅋㅋ
7을 왜 17로바깠는데 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458626
소설 내용 보면 감 잡히긴 함ㅋㅋㅋㅋㅋ
봉감독님 애니 소식은..?
작가들이 봉준호 되게 좋아하는듯. 이유가 뭘까
저건 줄거리가 모임?
크리스 에반스 오늘도 피눈물 흘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