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베를린 올림픽 개막식의
히틀러 축사
한창 파리 올림픽 욕하기 바쁘던 사람들도
정신차리고 낙찌 개객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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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저 때부터 개막식이 화려해지고 성화봉송하고 등등 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정치지만 정치인거 티안나게 정치하는데 효과는 끝내주는 포퍼먼스를 낼 수 있는 법이 있다는걸 저때 알아버려서
성화 피우는건 28년부터, 성화 봉송 자체는 36년부터 맞음.
히틀러가 우리 독일의 위대함을 보여주겠다! 하고
개막식을 화려하게 한 걸로 알고 있음
오히려 대단히 중요한 올림픽임 현대 올림픽의 행사구조, 구도나 현재도 줄기차게 쓰이는 언론 선전선동의 기법 중 대다수가 저 올림픽에서 나옴
이것보단 올해 파리 올림픽이 몇억배 낫지 ㄹㅇ
올림픽 대회 자체는 호평이었지만 대회 주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