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미주리호 갑판위에서 무조건항복조인을 하는
이 사진 자체야 흔하고 자주 올라오는 사진인데
사실 이 사진이 우리에게 더 의미있는건
저기 사인하는자는 시게미쓰 마모루로 당시 일본 외상인데
한쪽 다리가 날아가서 의족을 찬지라 다리를 절뚝이는게 특징임
그리고 그 다리를 누가 날렸냐면, 윤봉길 의사가 훙커우 공원에서.
종종 식민사관 찌든애들이 한반도 광복은 미국이 해준거지 한국인들은 아무것도 한게없다고 폄하하곤하는데
한거 많다고. 지들이 무식하고 배우고 공부한게 없어 잘 모르지
애초에 독립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해방을 원한다는게 알려지지도 않았을것
독립운동가 분들, 그리고 3.1 운동에 참가한 모든 분들 다 훌륭하신 분들이야
독립군들 아니었으면 카이로회담 의제에 올라가지도 않았음
다리 둘다 날려서 휠체어맨 상태로 왔으면 감동이 두배가 됐을텐데 아쉽....
애초에 독립운동 없었으면
일본 통치하에 두고 넘겼을 가능성이 높았던건 생각안함
실제로 미국보도에서 한국애국자가 폭탄날려서 저새끼 다리전다고 언급함. 유튜브에 올라와있음.
롯데의 집안..
독립운동은 일종의 외교적 정치적 어필이지
안했으면 일본에 남아있거나 남북한이 아닌
지역별로 사방 찢어졌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