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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지만.. | 24/07/28 11:06 | 추천 141 | 조회 2261

선넘은 장난 (마트에서 아이 유괴) +185 [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0208

어제 마트에서 일어난 미친새끼 실화임.

아이엄마가 아이 이름을 부르며 뛰어옵니다.

아이는 아버지나 삼촌쯤으로 보이는 사람과은 아이의손을 잡고빠른 걸음으로 걸어갑니다.

아이 어머니는 절규에가까운 목소리로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옵니다. 목소리가 떨립니다.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낚아 챕니다. 아이를 확인합니다.

부모의 지인으로 보이는 남자 웃으면서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ㅎㅎㅎㅎ

아이 아빠의 지인인듯 한 사람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주저 않았습니다. 놀란가슴을 부여잡고.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눈을 하면서 울지도 못하고 ...

눈가는 언제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빨개져있고 입술을 파랐고. 손발은 힘이없고.목소리는 떨리고.

아이가 유괴나 납치 당하는줄 알고 매우 놀랐을텐데 ...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이광경을 보고 전 경악을 했습니다.

전 아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장난은 치는게 아니라는건 압니다.거의 초근접에서 그장면들이 너무....

아이의 엄마는 얼마나 놀랬을까.

아이의 엄마는 그순간 얼마나 많은 지옥도들이 스쳐갔을까...

아이의 아빠가 오지 않았다면 욕이라도 해줬을텐데.

그 상황을 모르는 아이의 아빠 그져 지인만나서 좋다고 해맑은 모습 이라니....

장난도 칠게있다. 선은 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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